슈퍼주니어 려욱,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와 호흡…'원 나잇 인 파리'서 콜라보 무대 예고
2018-08-14 09:32
슈퍼주니어 려욱이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오는 9월 9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펼쳐지는 파크콘서트 ‘One Night in Paris’(원 나잇 인 파리)는 유럽 예술의 중심지였던 프랑스 파리를 테마로, 오페라, 샹송 등 장르를 넘나드는 로맨틱한 음악들은 물론, 슈퍼주니어의 감성 보컬 려욱과 함께 하는 특별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준비돼 더욱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는 려욱은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프랑스 파리의 감성을 물씬 풍기는 팝송 ‘I love Paris’ 무대를 비롯, 깜짝 개인 무대까지 선보일 계획이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한편, 려욱은 지난 7월 10일 병역의 의무를 마친 후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팬미팅 ‘Return to the little prince’(리턴 투 더 리틀 프린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