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이석훈, 오늘(13일) 득남…"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2018-08-13 18:04
SG워너비 이석훈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SG워너비 멤버 이석훈이 오늘(13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13일 오후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이석훈 씨가 오늘(13일) 오후 4시 30분경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얻었습니다”라고 알렸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이석훈은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다.
한편 이석훈은 발레리나 최선아 씨와 지난 2011년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로 인연을 맺은 뒤 4년 열애 끝 2016년에 결혼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가수 이석훈 씨가 오늘(13일) 오후 4시 30분경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얻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이석훈 씨는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석훈을 비롯해 가족들은 귀한 생명을 맞아 가족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습니다. 새 생명을 맞이한 이석훈 씨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더욱 큰 책임감을 가지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