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9월 안에 평양에서 정상회담" 합의 2018-08-13 14:36 판문점 공동취재단·강정숙 기자 남북고위급회담서 악수하는 남북.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남북이 오는 9월안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하기로 13일 합의했다. 남북은 이날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제4차 남북고위급회담을 하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남북 공동보도문을 통해 밝혔다. 이날 회담에서 남북은 판문점선언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기 위한 문제들을 진지하게 협의했다고 통일부는 밝혔다. 관련기사 [황승연의 타임캡슐] 평화를 속삭이는 악마들의 유혹 [이재호의 그게 이렇지요] 남북 '强 대 强' 대치를 보는 다른 시선 [김영윤 칼럼] '9·19 합의' 파기…한반도 우발적 무력 충돌의 출구는 어디에 영수회담, 여야 협치 물꼬 틀까...박정희 '베트남 파병' 처음 시작‧DJ는 '최다 8차례' [속보] 尹 "역대 남북정상회담 아무런 소득 없었다고 봐야...나는 보여주기식 안해" 판문점 공동취재단·강정숙 기자 shu@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