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 안전 담은 '제로테크' TV광고 방영

2018-08-11 08:10

다이치의 제로테크 TV광고 장면. [사진=다이치 제공]


카시트 전문 기업 다이치는 제로테크(ZERO TECH) 기술을 소개하는 TV 광고를 방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제로테크 기술을 보여주며 다이치의 수준 높은 기술과 안전을 중시하는 기업 가치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제로테크는 안전에 대한 부모의 걱정이 제로가 될 때까지 차 안팎에서 마주하는 모든 위험에 대비하겠다는 다이치의 포부다.

흔들림 없이 완벽히 고정되는 아이소픽스(ISOFIX)장치, 측면 충돌로 인한 사고에도 안전하게 머리를 보호하는 4중 측면보호시스템, 머리부터 목과 허리까지 든든하게 지지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게 돕는 인체공학적 세이프백 시스템 등 다이치의 기술이 잘 접목돼있다.

다이치 관계자는 "유·아동 카시트를 선택할 때 부모가 가장 고려하는 것은 바로 안전성"이라며 "이번 제로테크 광고를 통해 다이치의 수준 높은 기술력과 안전성, 기업 목표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업계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TV 광고를 통해 많은 부모가 카시트 장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내 카시트 장착률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