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폭염지속 취약계층 안전관리 박차
2018-08-09 14:00
행정안전부장관 주재 폭염대책 영상회의
하남시가 폭염피해 대처 점검회의를 열고 있다.[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따른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계획 등을 논의하고자 행정안전부장관 주재로 폭염대처 영상회의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안전관리 철저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발주 건축·토목 공사 낮 시간대 작업 중지 및 연기 △폭염 대처를 위한 홍보활동 강화 △ 내년도 폭염 관련 예산확보 노력 등을 강조했다.
연제찬 부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련부서의 폭염대처 현황을 점검하고 폭염 예방 및 보고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