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재건축 공사장 인근 식당 특별점검 '적합'
2018-08-09 09:27
식자재·조리·가공식품 취급관리 등 점검
경기 안산시 단원구가 폭염 대비 재건축 공사장 현장(인근)식당 10여 곳의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점검 결과 모든 업소는 식자재 및 조리‧가공식품 취급관리, 건강진단, 개인위생, 식품위생법 준수사항을 잘 이해하고 적정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현장에서 종사자 손바닥, 칼, 도마를 대상으로 세균 오염도 검사(ATP 장비 이용)와 함께 행정지도를 병행했다. 현장(인근)식당에서 단 한 건의 집단 식중독도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