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러시아 최대 유스포럼 '테라 샤인치아' 4년 연속 공식 후원

2018-08-08 10:58
행사장서 프리미엄 가전 설치해 편의 제공하며 제품 우수성 알려

러시아 최대 유스포럼인 ‘테라 샤인치아 2018’에서 러시아 출신의 셰프인 블라드 피스쿠노프가 LG광파오븐을 이용한 요리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는 러시아의 청년 교육포럼 행사인 '테라 샤인치아(Terra Scientia) 2018'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테라 샤인치아는 전국에서 선발된 만 18세 이상 30세 미만의 청년 리더 6000여명이 합숙하면서 여러 주제를 놓고 토론하고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러시아 정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LG전자가 현지 밀착형 사회공헌 차원에서 2015년부터 4년 연속 지원하고 있다.

지난 6월 말부터 이달 12일까지 서부 블라디미르에서 열리고 있는 올해 행사에 LG전자는 행사장 곳곳에 올레드 TV와 인스타뷰 냉장고, 트윈워시 세탁기 등 프리미엄 가전을 설치에 참가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선행하는 세대(Generation of Good Deeds)’ 세션에서 △헌혈 캠페인 △LG 광파오븐을 이용한 요리교실 △LG 홍보대사인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 감독 스타니슬라브 체르체소프의 초청 연설 등을 진행했다.

이일환 LG전자 러시아법인장인 전무는 "러시아에서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현지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하는 현지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