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기춘대원군, 예비역 1일차 2018-08-06 11:27 남궁진웅 기자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기춘대원군으로 불리던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새벽에 석방됐습니다. 562일 만에 사회로 복귀한 김기춘 전 비서실장을 시민사회단체가 맞이했습니다. 김 전 실장은 불구속 상태로 남은 재판을 받게 되지만 세월호 관련 재판 결과에 따라 얼마든지 다시 구속수감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총선 끝나자 몸 푸는 與野 잠룡 6인6색...'협치 행보'에서 '대세론 굳히기'까지 황운하, 조국혁신당 신임 원내대표에 선출…"'강소 정당' 지향" 이백만 코바코 사장, 임기 6개월 남기고 사임…직무대행 체제로 與 낙선 의원들, 尹대통령에 쓴소리..."반성하고 바꾸고 포용해야" '옛 동지' 강기정 광주시장 조국 대표 다시 만났다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