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 냉각살수 등 폭염피해 최소화 주력
2018-08-05 20:10
김판수 도의원 냉각살수 작업 동참
경기 군포소방서가 연일 지속되는 폭염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4일 도심지역과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에 대한 냉각살수작업을 벌이는 등 폭염대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소방서는 매일 한낮시간대 산본 로데오거리와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에 냉각살수를 실시하는 등 폭염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주말임에도 불구, 도민들의 안전에 앞장서고 있는 김판수 경기도의회 의원이 냉각 살수 현장을 방문해 직접 작업에 동참하고, 소방서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