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어 13마리 폐사 2018-08-05 13:14 김세구 기자 ㎟ [사진=장흥군 제공]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남 장흥의 양식장에서 광어 13만 마리가 폐사했다. 5일 장흥군에 따르면 장흥군 관산읍 한 육상양식장에서 광어 13만 마리가 모두 폐사했다. 바닷물을 끌어다 쓰는 해당 육상양식장 인근 바다의 수온은 지난 1일부터 30∼32.7도까지 올랐다. 광어는 수온이 27도가 넘어가면 먹이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관련기사 보성군, '수능 대박' 기원 수험생 응원 커피 트럭 봉사 고창 단호박 폭염피해, '농업재해'로 인정 한전, 올해 3분기 영업이익 3.4조...재무구조 개선은 아직 [아주돋보기] 올겨울 영하 18도라는데…난방비 절약 꿀팁은? 명품 해남배추 본격 수확...'김장 걱정 마세요' 김세구 기자 k3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