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네스트, 여름철 숙면 돕는 천연 섬유 침구 추천
2018-08-02 10:34
레노마홈의 천연 섬유 침구 스카튼 피치. [사진=코지네스트 제공]
프리미엄 침구브랜드 코지네스트가 천연 소재 침구류를 선보였다.
코지네스트는 2일 여름철 숙면을 돕든 면, 모달, 린넨 등 천연 소재로 만든 침구류를 제안했다. 코지네스트의 레노마홈은 천연 소재인 면이 주력 제품이다. 면은 물속에서도 섬유가 손상되지 않아 관리가 편리하고, 땀 흡수가 잘 돼 알레르기나 아토피 등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이 사용하기 좋다.
코지네스트의 또 다른 주력제품은 천연 섬유 모달이다. 모달은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원단으로 안전성과 강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부드러운 촉감에 뛰어난 흡수성으로 피부에 닿을 시 상쾌함을 오래 지속시켜 사계절용 침구로 쓰인다. 물세탁으로도 형체 변형이 없다.
코지네스트 관계자는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이나 낮 동안 자외선에 자주 노출될 경우 밤에는 흡습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천연 소재 침구류를 선택하는 것이 체온 유지와 숙면에 도움이 된다”며 “면이나 모달 등 천연 소재 제품의 경우 최소 2주에 한 번 이상 세탁하고 햇볕에 충분히 말려 털어준 뒤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