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출신 에반, 오늘(30일) 새 싱글 '신호등' 발표…"에반표 감성 발라드"
2018-07-30 17:07
싱어송라이터 에반이 1년 만에 새 싱글 ‘신호등’을 발표한다.
30일 클릭비 출신 싱어송라이터인 에반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신호등’을 공개한다. ‘신호등’은 연인과의 이별의 순간을 신호등에 빗대어 표현한 세련된 어반 사운드의 감성적인 PB발라드. 이별에 대해 담담하게 이야기를 전달하는 스토리텔링이 피아노 선율과 어우러져 서정적인 감성을 전달하며, 에반의 호소력 짙은 음색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싱글 앨범엔 폭넓은 음악성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작곡팀 SEoul Step의 프로듀서 JINHYUK, 유송연이 참여했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에반표 감성 발라드 ‘신호등’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는 오후 5시 30분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에반이 소개하는 신곡 소개와 근황 등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