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가 골라준 '나만의 카드'
2018-07-30 19:00
롯데카드 '초 개인화' 모바일 플래폼으로 맞춤형 서비스
[사진=롯데카드 제공]
롯데카드가 200여개로 분류한 고객 선호 지수를 빅데이터로 분석한 '초 개인화' 모바일 플랫폼을 선보였다.
롯데카드는 최근 고객 생활에 맞춘 최적의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통합 플랫폼 ‘롯데카드 라이프(LIFE)’를 선보였다.
'롯데카드 라이프'는 결제, 혜택, 금융, 문화 등 고객의 신용카드 생활 전반 콘텐츠를 담은 신용카드 플랫폼이다. 200여개 고객 선호지수를 위치와 상황, 경험별로 분석한 '초 개인화 서비스'를 적용해 최적의 맞춤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또한 금융서비스 신청부터 결제 계좌 실시간 잔액 조회까지 한번에 가능한 '원스톱 금융서비스', 나의 소비패턴을 체크할 수 있는 '나만의 캘린더', 대화만으로 카드 발급·금융서비스 신청 등 실제 상담원처럼 고객 업무처리가 가능한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로카(LOCA)'도 추가했다.
QR코드 스캔만으로 사직구장에서 음식주문, 배달서비스가 가능한 'QRpay(큐알페이)', 카드 종류에 상관없이 등록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후불교통카드 서비스', 쉽고 편리하게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하고 선물할 수 있는 '기프티샷', 고객이 카드센터에 방문하지 않아도 무인등록기를 통해 핸드페이를 등록할 수 있는 '핸드페이 비대면등록' 서비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