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OIL, 2분기 PX 정기보수로 240억원 기회손실
2018-07-26 10:47
S-OIL이 PX(파라자일렌) 시설 정기보수로 2분기에 240억원의 기회손실을 기록했다.
S-OIL은 26일 열린 2분기 실적컨퍼런스콜에서 "2분기는 240억원의 기회손실이 있었다"며 "1분기에는 650억원 정도 기회손실이 있었는데, 정기보수를 계획대로 완료함으로써 기회손실 규모를 많이 줄인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S-OIL은 PX No.1 시설과 No..2 시설의 정기보수로 2분기 PX 가동률은 55.2%로 저조했다. 이에 대해 S-OIL은 "No.1 PX 시설은 정기보수가 5월말 완료라서 그랬다. No.2 PX는 가동상의 차질이 있어서 가동률이 낮았다"며 6월부터 상당부분 가동률 회복해서 전체 PX 시설 가동률이 90% 유지하고 있다. 3, 4분기에는 좀 더 가동률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S-OIL은 26일 열린 2분기 실적컨퍼런스콜에서 "2분기는 240억원의 기회손실이 있었다"며 "1분기에는 650억원 정도 기회손실이 있었는데, 정기보수를 계획대로 완료함으로써 기회손실 규모를 많이 줄인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S-OIL은 PX No.1 시설과 No..2 시설의 정기보수로 2분기 PX 가동률은 55.2%로 저조했다. 이에 대해 S-OIL은 "No.1 PX 시설은 정기보수가 5월말 완료라서 그랬다. No.2 PX는 가동상의 차질이 있어서 가동률이 낮았다"며 6월부터 상당부분 가동률 회복해서 전체 PX 시설 가동률이 90% 유지하고 있다. 3, 4분기에는 좀 더 가동률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