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동반 하락 마감
2018-07-19 16:05
코스피와 코스닥이 19일 동반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7.82포인트(0.34%) 하락한 2282.29로 마감했다. 나흘 연속 하락이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32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이틀 연속 '사자'를 기록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41억원, 179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0.75% 오른 4만69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SK하이닉스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1.12% 올라 9만300원으로 마감했다. 셀트리온(-0.52%)과 포스코(-1.41%)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3.95포인트(1.72%) 내린 796.49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713억원어치 순매도를 보였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64억원, 123억원어치 팔았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 합병 이후 재상장 이틀째를 맞은 CJ ENM이 11.40% 하락했다. 신라젠(-7.30%)과 나노스(-6.55%)도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7.82포인트(0.34%) 하락한 2282.29로 마감했다. 나흘 연속 하락이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32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이틀 연속 '사자'를 기록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41억원, 179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0.75% 오른 4만69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SK하이닉스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1.12% 올라 9만300원으로 마감했다. 셀트리온(-0.52%)과 포스코(-1.41%)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3.95포인트(1.72%) 내린 796.49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713억원어치 순매도를 보였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64억원, 123억원어치 팔았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 합병 이후 재상장 이틀째를 맞은 CJ ENM이 11.40% 하락했다. 신라젠(-7.30%)과 나노스(-6.55%)도 하락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