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 하이원 워터월드 광고모델 발탁…22일 팬미팅
2018-07-17 15:40
"깨끗한 이미지 부합해 시너지 기대"
배우 서강준이 하이원 워터월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하이원리조트는 하이원 워터월드의 첫 광고모델로 서강준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워터월드를 둘러싼 천혜의 깨끗한 자연과 서강준 특유의 맑고 시원한 이미지가 부합돼 상당한 시너지를 낼 것이란 기대다.
워터월드는 하이원리조트를 운영하는 강원랜드가 지난 4년 동안 1672억원을 들여 조성했다. 국내 4위 규모로 664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다.
사전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는 사인회 참여 기회가, 현장 즉선번호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포토타임의 기회가 제공된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팬미팅 종료 후 오후 7시 30분부터는 EDM 파티인 '원더 풀(Wonder Pool) 파티'가, 이어서는 하이원의 자랑인 불꽃쇼도 진행된다"며 "뜨거운 여름밤 시원한 하이원 워터월드에서 서강준씨도 만나고 신나는 파티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