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도 방문 중 에코백 든 퍼스트레이디 2018-07-11 11:06 남궁진웅 기자 [연합뉴스]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평창 패럴림픽 폐 현수막으로 만든 에코백을 들고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방은 평창 조직위와 자원봉사자들이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전달받은 것이다. 사진은 9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후마윤의 묘' 참관에 나선 김정숙 여사를 수행하고 있는 유송화 제2부속실장이 에코백(주황색 가방)을 메고 있는 모습. 관련기사 與, '김정숙 여사 불기소'에…"文일가 신속 수사해야" 野 "검찰, 文 '소환 가능성' 흘리며 언론플레이…정치 수사 중단해야" 문재인 전 대통령, 경기도청 깜짝 방문...김동연 지사와 회동 文부부 "폭염, 가을 막지 못하고 무르익는 들판은 황금빛 풍요" 검찰, '타지마할 외유성 출장·샤넬재킷 의혹' 김정숙 여사 무혐의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