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안양씨엘포레자이 모델하우스 오픈
2018-07-05 11:18
총 1394 가구 중 791 가구 일반분양
GS건설이 오는 6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 소곡지구 주택재개발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안양씨엘포레자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안양시에서 첫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다.
안양씨엘포레자이는 지하 5층~지상 27층 13개동 전용면적 39~100㎡ 총 1394 가구로 이 중 791 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39㎡ 32 가구 △45㎡A 46 가구 △45㎡B 46 가구 △49㎡A 22 가구 △49㎡B 26 가구 △59㎡A 91 가구 △59㎡B 49 가구 △59㎡C 26 가구 △73㎡A 79 가구 △73㎡B 73 가구 △73㎡C 77 가구 △84㎡A 63 가구 △84㎡B 43 가구 △84㎡C 100 가구대 △100㎡ 18 가구 등 15개 타입으로 일반분양 97%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단지 인근 벽산사거리 일대에는 월곶~판교 복선전철역이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 신성고·신성중이 단지와 바로 마주하고 반경 1㎞ 이내에 안양초, 근명·성문중· 안양대, 성결대, 안양시립도서관 등 교육시설도 있다. 또 단지가 수리산과 인접해 있어 최근 유행하는 ‘숲세권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청약은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특별공급 추첨을 진행한다.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9일 발표되며, 계약은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한다.
안양씨엘포레자이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584-1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