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글로벌 경영대상 받아... “지구촌 번영 기여”
2018-07-01 12:31
'세계공동모금회' 리더십 위원으로 난민구호 등 지구촌 문제 해결 앞장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지구촌 번영에 기여한 것을 높이 평가받아 ‘글로벌 경영대상’을 받았다.
1일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달 30일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열린 '2018 아태 국제경영학회-유엔 공동회의'에서 글로벌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동회의는 아태 국제경영학회(APAIB)와 유엔 아카데믹임팩트(UNAI)가 '국제경영을 통한 세계평화'를 주제로 올해 처음 기획됐다. 회의에서는 글로벌 정치·경제·사회문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아태 국제경영학회와 유엔 아카데믹임팩트는 격년으로 공동회의를 열어 글로벌 경영을 통해 지구촌 번영에 기여한 인물을 지속해서 발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