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종목분석] 새 회장 내정한 포스코 강세
2018-06-25 17:42
포스코그룹이 차기 회장 후보를 확정하자 포스코 주가도 웃었다.
포스코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06% 오른 35만4000원에 장을 마쳤다. 포스코켐텍도 전날보다 3.17% 상승한 4만3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23일 포스코 이사회는 지난 23일 차기 회장 후보로 최정우 포스코켐텍 사장을 확정했다.
포스코의 2분기 실적 전망이 밝다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재광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포스코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조3000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34.7% 증가할 것"이라며 "본사의 설비 합리화가 완료돼 판매량이 늘고 원재료 가격도 내려가면서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9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06% 오른 35만4000원에 장을 마쳤다. 포스코켐텍도 전날보다 3.17% 상승한 4만3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23일 포스코 이사회는 지난 23일 차기 회장 후보로 최정우 포스코켐텍 사장을 확정했다.
포스코의 2분기 실적 전망이 밝다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재광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포스코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조3000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34.7% 증가할 것"이라며 "본사의 설비 합리화가 완료돼 판매량이 늘고 원재료 가격도 내려가면서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9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