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효곤 차장, 한국편집기자협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

2018-06-25 16:39
4월10일자 ‘격동의 한반도…국력으로 본 주변 정세' 그래픽 뉴스
제201회 이달의 편집상 디자인부문 수상

[아주경제 김효곤 차장]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선호)는 본지 김효곤 차장의 ‘격동의 한반도…국력으로 본 주변 정세(4월 10일 4면)’를 제201회 이달의 편집상 디자인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은 남·북,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급변하는 한반도 주변국의 정세가 경제에 이어 무력 충돌로 이어질 것이라는 추측 아래 6자회담 당사자인 한국 북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의 경제력과 군사력 현황을 조사해 대형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했다. 

김효곤 차장은 "본업인 미술기자로 편집기자협회 첫 상을 수상해 그동안 일한 것을 보상받는 기분"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종합부문 경향신문 김용배 기자 '닿지도 않는데… 어떻게 주문할까요' △경제·사회부문 경인일보 장주석 기자 '울리지 않은 종, 공시생 울렸다' △문화·스포츠부문 기호일보 엄동재 차장 '빙상의 일각-여자 팀추월 왕따 논란이 전부가 아니었다' △피처부문 전자신문 김동현, 황정우 기자의 '좋은 날, 싫은 너‘ 등 5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제201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격동의 한반도...국력으로 본 주변정세'[사진=아주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