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레인보우 루비’ 라이브 스티커 출시…갤럭시 스마트폰 유저 무료 이용

2018-06-22 09:32
루비 이미지를 활용해 다양하게 촬영한 사진 사용 가능

[사진=CJ E&M]


CJ E&M 애니메이션 ‘레인보우 루비’의 캐릭터를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라이브 스티커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CJ E&M 애니메이션사업본부는 삼성전자 갤럭시 라이브 스티커 운영사인 시어스랩과의 협업으로 레인보우 루비 라이브 스티커 12종을 갤럭시 스마트폰(갤럭시 S9·S9+, 노트8, S8·S8+, A8·A8+)에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 된 스티커 12종은 레인보우 루비가 우산을 쓰고 내려 와서 함께 있는 장면과 사용자가 빨간 머리 루비가 돼 보기도 하고, 곰 인형 초코의 스티커를 활용한 다양한 이미지도 만들 수 있다.

갤럭시 사용자는 레인보우 루비 라이브 스티커로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이미지를 만들어 메시지 앱 뿐 아니라 다양한 소셜채널에서 친구나 가족들과 더욱 재미있고 개성 있는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다.

레인보우 루비 라이브 스티커는 갤럭시 앱스의 ‘갤럭시 특화’ 메뉴에 있는 라이브 스티커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CJ E&M 애니메이션본부 관계자는 “이번 갤럭시 스마트폰용 레인보우 루비 라이브 스티커 12종으로 국내외에서 사랑받으면서 원하면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루비의 다양한 캐릭터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레인보우 루비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최초로 ‘유네스코 소녀 교육 홍보캠페인’ 홍보대사에 선정됐으며, 해외 30개 채널에서 방영 중이다. 폴란드 애니메이션 채널 자체방송 시청률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