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가 사랑하는 배우 수현, 문화창고에 새 둥지…전지현·서지혜 등과 한솥밥 [공식]
2018-06-20 11:17
배우 수현이 문화창고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할리우드가 주목하고 있는 배우 수현이 문화창고에 새 보금자리를 틀고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수현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닥터 ‘헬렌 조’ 역할로 할리우드에 입성, 강렬한 존재감과 두각을 드러내며 전 세계인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내놓는 시리즈물마다 전 세계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에 첫 출연한 한국 배우로 뜻 깊은 발자취를 새긴 터.
이에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 수현이 문화창고와 손을 잡고 펼쳐나갈 월드 와이드한 행보에 지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화창고 관계자는 “할리우드에서 맹활약 중인 수현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면서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를 무대 삼아 화려하게 도약할 수현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조력자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더 높게 날아오를 배우 수현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