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자산운용 부동산 공모펀드 '완판' 행진
2018-06-15 14:07
이지스자산운용이 지난 4~8일 모집한 '이지스부동산투자신탁 196호'를 최대 모집금액인 645억원 전액 판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지스부동산투자신탁 196호'는 공모형 부동산 펀드로 강서 마곡지구와 하남 마사지구의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 개발사업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에 분산 투자한다. 이 상품은 선순위 PF대출에 투자해 상환 안정성이 높고 정해진 이자를 수취해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추구한다.
모집 전부터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등 다수의 판매사를 확보했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기관투자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부동산 PF 관련 상품을 공모형으로 출시해 지난해 9월과 12월 출시한 이지스부동산투자신탁 145호와 161호 등 펀드 상품들의 완판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며 "향후 개인투자자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다양한 부동산 공모펀드들을 선보여 국내 부동산 공모펀드 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펀드 설정액 기준 국내 1위의 부동산전문 자산운용사다. 현재 20조원이 넘는 부동산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이지스부동산투자신탁 196호'는 공모형 부동산 펀드로 강서 마곡지구와 하남 마사지구의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 개발사업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에 분산 투자한다. 이 상품은 선순위 PF대출에 투자해 상환 안정성이 높고 정해진 이자를 수취해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추구한다.
모집 전부터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등 다수의 판매사를 확보했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기관투자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부동산 PF 관련 상품을 공모형으로 출시해 지난해 9월과 12월 출시한 이지스부동산투자신탁 145호와 161호 등 펀드 상품들의 완판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며 "향후 개인투자자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다양한 부동산 공모펀드들을 선보여 국내 부동산 공모펀드 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펀드 설정액 기준 국내 1위의 부동산전문 자산운용사다. 현재 20조원이 넘는 부동산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