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성수기 맞은 LG 휘센 에어컨 "작년만큼 바쁘다 바빠"

2018-06-14 14:36

이소현 기자

6월 첫 주 판매량이 전주와 비교해 40% 이상 증가

14일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LG전자 군포물류센터에서 에어컨 설치기사들이 LG 휘센 씽큐 에어컨을 배송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사진=LG전자 제공]

본격적인 에어컨 성수기를 맞아 휘센 에어컨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LG전자는 휘센 에어컨의 6월 첫 주 판매량이 전주와 비교해 40% 이상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휘센 에어컨의 신속하고 차질 없는 제품 배송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해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 에어컨을 출시한 후, 올해 한층 더 강화된 인공지능으로 공간·환경·사용패턴을 스스로 학습하는 LG 휘센 씽큐 에어컨을 선보이며 국내 프리미엄 에어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