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우리집 IoT 이색 캠페인 관심 집중
2018-06-14 09:09
U+우리집IoT 캠페인 광고 영상 론칭 24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2000만건 돌파
LG유플러스의 이색적인 ‘U+우리집IoT’ 캠페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U+우리집IoT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을 익살스럽게 담은 디지털 영상과 국내 최초로 극장 시설과 연동한 색다른 광고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LG유플러스는 U+우리집AI로 여러 IoT기기를 말로 켜고 끄는 ‘동시실행’ 기능을 여러 상황에서 간편하게 이용하는 장면을 담은 디지털 영상은 지난달 15일 론칭 후 24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2000만건을 돌파한데 이어 현재 2200만건(14일 기준)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특히 이번 U+우리집IoT 시리즈는 동일한 편의 영상을 중복해 보여주지 않고 다음 편을 차례로 보여주는 유튜브의 ‘VAS(Video Ad Sequencing)’ 툴을 이용해 시청자들이 지루하지 않게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그 결과 첫 번째 편 영상을 본 시청자의 87%가 두 번째 편의 영상을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극장 시설과 연동한 U+우리집IoT 광고 캠페인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영화 시작 전 따분한 관객들을 위해 색다르고 재미있는 IoT서비스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우리집IoT 캠페인과 함께 오는 30일까지 홈IoT패키지 신규 가입고객 총 20명을 추첨해 LG전자의 건강관리가전 △코드제로 A9(5명) △트롬 건조기(5명) △트롬 스타일러스(5명)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5명)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 확인 및 가입문의는 LG유플러스 온라인 직영몰 IoT 샵 또는 홈서비스 고객센터(101)를 통해 가능하다.
조동우 LG유플러스 IoT마케팅담당은 “우리집IoT 캠페인을 통해 많은 고객이 IoT서비스의 차별화된 가치를 느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 IoT서비스의 편리함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