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청춘해’ 토크콘서트, MBC 라디오 공개방송

2018-06-13 09:46
23일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서 개최...MBC FM4U ‘푸른밤 이동진입니다’와 협업

[KT 로고]


KT는 23일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에서 ‘KT 청춘 토크콘서트 #청춘해(이하 #청춘해)’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청춘해는 KT가 2016년부터 젊은 세대를 응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토크콘서트로 매회 새로운 형식과 주제, 출연진, 다양한 이벤트로 전국 곳곳을 찾아가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까지 누적 관람객 4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청춘해 콘서트는 MBC FM4U와 함께 여름 특별기획 공개방송으로 진행된다. MC는 ‘푸른밤 이동진입니다(이하 ’푸른밤’)’의 디제이 이동진 영화평론가다. 공개방송은 오는 30일 푸른밤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청춘해의 주된 관객층과 푸른밤의 청취 연령층이 비슷해 여름 밤 청춘들에게 큰 위로와 공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청춘 위로와 공감’의 주제를 함께할 다양한 인사들이 출연한다. 멀티라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소설가 김중혁과 FM 영화음악 디제이인 영화배우 한예리는 청춘 토크를 진행한다. 또 K팝스타 출신 정승환, 싱어송라이터 옥상달빛, 인기 아이돌 여자친구, 실력파 아티스트 자이언티 등 가수가 출연해 풍성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KT는 콘서트 전 다양한 이벤트로 청춘들의 여름 나기를 지원한다.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페이스 스티커’ 제공하고 ‘1분 초상화’ 이벤트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 또 ‘보물찾기’ 이벤트로 현장 경품을 증정한다.

KT 홍보실장인 윤종진 부사장은 “이른 폭염 속에 학업, 취업 준비 등으로 청춘들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청춘들이 함께 모여 일상을 나누며 서로를 위로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