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매수에 상승…코스닥은 하락
2018-06-11 16:22
코스피 지수가 11일 기관 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57포인트(0.76%) 오른 2470.15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2817억원어치 사들였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582억원, 100억원어치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가 0.50% 오른 4만9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0.90% 상승한 8만92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과 현대차,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모비스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93포인트(0.22%) 떨어진 876.55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 기관이 각각 22억원, 63억원, 48억원 순매수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의 유럽 판매국 증가 소식에도 0.10% 상승에 그쳤다. 셀트리온제약은 0.68% 떨어졌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57포인트(0.76%) 오른 2470.15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2817억원어치 사들였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582억원, 100억원어치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가 0.50% 오른 4만9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0.90% 상승한 8만92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과 현대차,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모비스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93포인트(0.22%) 떨어진 876.55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 기관이 각각 22억원, 63억원, 48억원 순매수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의 유럽 판매국 증가 소식에도 0.10% 상승에 그쳤다. 셀트리온제약은 0.68%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