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악플러 강경대응…"명예훼손·상습 악플러 고소장 접수, 선처 없다" [공식]
2018-06-11 10:18
걸그룹 여자친구가 악플러를 향해 칼을 빼들었다.
11일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포털 사이트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진위 여부에 상관없이 여자친구 멤버들에게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일부 네티즌들의 상습적인 악성 게시물과 댓글에 대한 자료 수집을 마치고,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감우를 통해 형사 고소장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법적 대응은 여자친구 멤버들의 인격권을 지키고 더 나은 활동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계속적으로 여자친구를 비난하고 상습적으로 상습적으로 괴롭혀온 일부 악성 네티즌들에 대한 조치임을 강조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소속사 측은 악의적 게시물에 대한 자료를 수집한 팬들의 제보를 당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