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구의 포토다이어리] 오늘의 컷

2018-06-10 20:00

[연합뉴스]

▶미리 만난 북미정상?
북미정상회담을 사흘 앞둔 9일 오후 싱가포르 한 쇼핑몰에서 '가짜 트럼프'와 '가짜 김정은'이 시민들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장에 등장했던 김정은 국방위원장 대역배우 '하워드X'와 트럼프 대통령코스프레로 유명한 '데니스 앨런'이다.

 

[연합뉴스]

▶공연하는 북한 청소년 합창단
9일(현지시간)독일 베를린 기독교 한인교회에서 6·15 공동선언실천 유럽지역위원회 주최로 열린 6·15공동선언 18주년 기념 및 판문점 선언 축하 행사에 베를린 거주 북한 청소년 합창단이 참석해 공연하고있다.

 

[연합뉴스]

▶유세 지켜보는 시민
서울 잠실새내역 사거리에서 한 정당의 합동유세가 열린 10일 선글라스를 쓴 시민이 유세를 지켜보고있다.

 

[연합뉴스]

▶싱가포르에 등장한 트럼프-김정은 라테
6·12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 실무준비팀의 숙소로 쓰인 싱가포르 풀러턴 호텔이 선보인 한정판카페 라테.

 

[연합뉴스]

▶인기좋은 북한기자
북미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10일 오전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숙소로 유력한 싱가포르 세인트 리지스 호텔에 북한기자가 나오자 내외신 취재진이 몰려들고 있다.

 

[연합뉴스]

▶'위기의 자영업'
10일 서울 종로구의 한 폐업처분 할인점. 560만 자영업자들의 수익 증가율이 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위기다. 심지어는 폐업률이 창업률을 앞지르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사진=센토사 공식 페이스북 캡처]

▶'꽃으로 장식한 대포'
6·12 북미정상회담을 사흘 앞둔 10일 싱가포르 센토사 섬 서쪽 끝 실로소 요새에 설치된 낡은 대포에 꽃다발이 꽂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