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월드컵 16강 기원 ‘벤츠 E클래스’ 경품행사

2018-06-09 14:00
파파존스, 이달 27일까지 신제품 ‘슈림프 타코’ 세트 주문자 대상

파파존스는 6월 27일까지 한국 축구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경품행사를 벌인다.[사진=파파존스 제공]



한국파파존스는 이달 27일까지 한국 축구 대표 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경품 행사를 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 참여는 해당 기간 동안 신제품 ‘슈림프 타코’ 세트를 구매하면 된다. 해당 세트는 슈림프 타코 피자 오리지널 라지 사이즈와 파파스 파스타(미트), 코카-콜라 500㎖로 구성돼 있다. 정상가보다 약 9000원 가량 할인한 2만9900원에 판매한다.

PC, 모바일 등을 포함한 온라인 또는 유선 주문 시 자동 응모된다. 매장에서 주문할 때는 직원을 통해 연락받을 전화번호를 남기면 된다.

한국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추첨을 통해 1등 한명에게 2018 벤츠 E클래스를 준다. 2등 한명에게는 2018 그랜저(1명), 3등 14명에게는 LG 그램(gram) 14인치 노트북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파파존스 신제품 슈림프 타코는 통 새우와 할라페뇨, 파인애플 등 토핑을 푸짐하게 올렸다. 매콤 달콤한 칠리 토마토 소스와 새콤한 사워크림이 조화를 이루고 여기에 바삭한 나초 칩을 별도 제공한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세계인의 축제를 맞아 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맛있는 파파존스 피자와 함께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대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