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삼성증권 배당사고 징계 착수
2018-06-05 19:56
조치사전통지서 발송, 영업정지 등 담긴 듯
금융감독원이 주식 배당 사고 논란을 일으킨 삼성증권에 대한 징계에 착수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31일 삼성증권에 징계에 관한 조치사전통지서를 발송했다.
내용은 일부 영업정지와 전‧현직 대표이사 징계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