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맥주에 경쾌한 음악 더하니 시원함 두 배! 대전 수제맥주&뮤직페스티벌

2018-06-05 08:58
6월 8일부터 10일까지 대전엑스포서 개최

2018 대전수제맥주&뮤직페스티벌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대전엑스포에서 개최된다. [사진=대전수제맥주&뮤직페스티벌 현장 ]

여름철 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축제가 펼쳐진다.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대전엑스포 한빛타워 일대에서 진행되는 2018 대전 수제맥주&뮤직 페스티벌이 그 주인공이다.

대전 한빛타워를 배경으로 전국 총 15개 브루어리의 수제맥주를 즐기며 음악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참여 업체는 대전 바이젠하우스를 비롯해 인천 ‘칼리가리브루잉’, 부산 ‘갈매기브루잉’, 경기 고양 '플래티넘', 강원 횡성 '세븐브로이', 강원 홍천 ‘브라이트바흐’, 경기 안산 '크래머리', 경북 문경 '가나다라브루어리', 경북 안동 '안동브루어리' 등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혼성 3인조 ‘타이푼’의 흥겨운 공연과 더불어 ‘신현희와 김루트’ ‘오빠딸밴드’ 등 인디밴드 공연, 8090댄스, 클럽 DJ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입장료는 1만원이며 190mL 시음권 2장이 제공된다. 가족단위 방문 시 미성년자는 보호자동반 무료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