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통신원] 정해인 태국 팬미팅 행사 열려
2018-06-04 14:19
팬들 공연장 가득 차 열광
‘정해인, 구름뚫고 날아와 밥 잘 사주는 예쁜 태국누나들과 마주하다’라는 태국어로 된 캐치프레이즈가 SNS 온라인 공간에서 활발하게 공유되고 있는 가운데 방콕의 팬들이 입장권 한매에 한화 약 7만원 상당의 C석은 물론, 15만원을 홋가하는 A석까지 완전매진상태를 만들었다.
팬들은 행사장인 ‘쇼 DC’ 공연장의 울트라 아레나홀에 가득 찼다.
정해인이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연기할 때 자신이 너무나 행복했고, 행복감을 태국팬들에게 전하려 방콕에 왔다”고 하자 팬들은 공연장이 따나갈 정도로 열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