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영철, 방미 마치고 베이징 도착…내일 평양으로 귀국
2018-06-03 21:36
미국 3박 4일 동안 침묵 일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김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8시께(현지시간) 뉴욕발 중국 국제항공편을 이용해 베이징 서우두(首都) 공항에 내렸다.
그는 이날 주중 북한대사관에서 하루 머문 뒤 4일 고려항공을 이용해 평양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