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금정역' 견본주택 내달 오픈
2018-05-31 11:02
평촌과 산본 라이프... 교통·교육·문화 등 생활인프라 갖춰
이 단지는 군포시 내 처음으로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교통·교육·문화 등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힐스테이트 금정역은 지하 6층~지상 49층 5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으로 1482 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 아파트는 △72㎡ 180 가구 △73㎡ 181 가구 △84㎡A 129 가구 △84㎡B 353 가구 등 4개 주택형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오피스텔은 △24㎡A~C 각 78실 △39㎡A 15실· B 66실·C 14실·T1 15실 ·T2 56실·T3 15실 △44㎡A·B 각 45실 △48㎡A 15실·B 58실·C 16실 △84㎡ 45실 등 원룸형부터 주거 대체형 평면, 테라스 특화 평면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단지는 지하철 1, 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과 초역세권으로, 서울 용산역 30분대 사당역이 20분대 이동할 수 있다. 광역급행철도 GTX C노선(수원~금정~삼성~양주)도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IC와 평촌IC와 1번 국도, 군포로 등의 도로망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는 안양IT밸리, 군포IT밸리, LS그룹, 안양국제유통단지, 평촌 스마트스퀘어 등이 있어 산업단지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쉽게 확보할 수 있다.
아파트는 오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8일 청약을 받는다.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