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北, 허름한 주택에도 설치된 태양광 패널 2018-05-30 11:30 남궁진웅 기자 [단둥(중국)=유세웅 기자 timeid@] 심각한 에너지난에 시달리고 있는 북한은 당국 차원에서 태양광과 태양열 등 자연에너지 활용을 강조하고 있다. 신의주로부터 50여 킬로미터 떨어진 북한의 농촌지역 삭주 역시 각 가정마다 태양광 패널을 구비하고 있다. 북한 정보 소식통에 따르면 2014년 기준 북한 내 약 10만가구가 태양광 패널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관련기사 김정은, '수해 피해' 신의주 온실농장 착공식서…"나라 부흥 위업 상징" [신간] 경계에 선 나날들 外 정부, '수해 피해' 北에 인도적 지원 의사 표명…"호응 기대" [북한 이슈 돋보기] '수해 대응 총력' 北, 피해 규모는 함구·책임은 실무진에 한미글로벌, '통일을 대비한 북한도시 개발 구상' 발간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