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용의자 X의 헌신, 야스코를 돕는 이시가미

2018-05-25 19:31

 

뮤지컬 '용의자 X의 헌신' 프레스콜에서 이시가미역의 조성윤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사진=아주경제]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 비발디파크홀에서 뮤지컬 '용의자 X의 헌신' 프레스콜이 열렸다.
'용의자 X의 헌신'은 추리소설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코의 동명 소설 뮤지컬화 한 작품으로 국내 창작진에 의해 완성된 창작뮤지컬이다.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완벽한 알리바이를 만든 천재 수학교사 이미가미와, 그 알리바이를 격파하려는 천재 물리학자 유카와간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탄탄한 설정과 긴장감 있는 스토리에 최재웅, 신성록, 에녹, 조성윤, 송원근, 임혜영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용의자 X의 헌신'은 오는 8월 12일까지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