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호국 보훈의 달 맞아 특가 실시···국제선 편도 4만3400원부터

2018-05-25 11:06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이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5월 28일 오전 10시부터 6월 3일까지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인천과 대구, 제주,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으로 탑승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후쿠오카·오사카·사가 4만3400원~, △오키나와 5만3800원~, △오이타·구마모토 5만8400원~, △홍콩 7만900원~, △세부 10만5900원~, △방콕 11만900원~, △다낭 11만4200원~ 등이다.

​프로모션 코드(201806HOGUK)를 통한 운임 할인도 진행한다. 독립 유공자와 유족, 국가 유공자와 유족, 5.18 민주화 운동 유공자와 유족, 경찰, 군인 공무원 및 현역 군인 본인 및 동반 1인에 대해 프로모션 코드 입력 시 50% 운임 할인을 제공한다. 할인 대상자는 탑승 시 국가보훈처 발급증 또는 신분증이나 휴가증 확인이 필요하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출발일 기준)까지 국내선을 탑승하는 독립 유공자 유족과 국가 유공자 유족, 5.18 민주화 운동 유공자 유족에 대한 30% 추가 운임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