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집‘ 김지성, ‘미스 함무라비’ 첫 방송에 특별 출연···새로운 매력 발산
2018-05-23 09:51
‘인형의 집’의 신인배우 김지성이 JT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첫 방송에 특별 출연했다.
김지성은 지난 21일 첫 방송 된 JT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연출 곽정환, 극본 문유석, 제작 스튜디오앤뉴) 에서 극 중 냉철한 엘리트 판사 임바른(김명수 분)의 맞선 상대인 재벌가 규수 역으로 빼어난 미모를 뽐내며 특별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성은 극 중 임바른(김명수 분)이 원하지 않는 맞선 자리에서 첫 번째로 만난 재벌가 집안의 조신한 규수로 깜짝 등장했다.
한편, 김지성은 KBS2 일일 드라마 ‘인형의 집’에서 홍강희 역으로 통통 튀는 엉뚱 발랄 허당 매력을 뽐내며 열연 중인 가운데 이번 ‘미스 함무라비’의 특별출연으로 홍강희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선보이며 김지성만의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 남다른 완벽한 비주얼과 수려한 외모로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김지성이 출연 중인 KBS2 일일 드라마 ‘인형의 집’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