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성년의 날, 패션뷰티업계는 일생에 단 한 번인 스무살을 빛내줄 선물 아이템을 추천했다.

AHC는 '더 에스터 유스 세럼'과 '톤업 쿠션'을 제안했다. AHC 관계자는 "밤 새워 놀아도 여전히 생기있는 피부를 위해서는 피부 관리가 필요한 때"이라며 "AHC의 ‘더 에스테 유스 세럼’은 피부 적정 온도인 31℃를 되찾도록 해 피부의 수분과 활력을 잃지 않도록 도와준다"고 전했다.

톤업 쿠션인 퍼펙트 듀얼 커버 쿠션 글램 핑크'는 커버밤과 광채 쿠션이 하나의 제품에 담겨있는 일체형 톤업 쿠션이다. AHC 관계자는 "톤업 쿠션은 잡티 없이 화사한 광을 품은 피부 표현은 스무 살의 싱그러움을 표현하기에 좋다"며 "커버밤으로 잡티, 모공까지 꼼꼼하게 커버해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주고, 벚꽃추출물 등 4가지 성분이 함유됐다"고 말했다.

스와로브스키는 성년의 날을 맞이해 ‘스파클링 댄스 플라워’ 컬렉션을 선보였다.스와로브스키의 스파클링 댄스 라인은 ‘춤추는 크리스털’이라는 컨셉으로 미세한 움직임으로도 빛을 포착해 더욱 섬세한 반짝임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며, 이번 시즌에는 반짝이는 꽃을 모티브로 한 신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스와로브스키의 마케팅 담당자는 “성년의 날 받고 싶은 선물로 매년 상위권에 랭크되는 주얼리는 일상생활 매 순간을 함께할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로 특별한 날 의미 있는 선물로 제격”이라며, “새롭게 출시한 스파클링 댄스 플라워 컬렉션으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좋은사람들의 코디네이션 언더웨어 예스는 성년의 날을 맞아 ‘선셋 필터 컬렉션’을 선보였다. 컬렉션에는 △하와이언 커플 시리즈 △썸머 미드나잇 시리즈 △화이트 버블 시리즈로 구성됐으며 트렌디한 색감, 여성스러운 레이스 소재 등 다채로운 스타일로 출시됐다.

김대현 예스 마케팅팀 과장은 “소녀에서 숙녀가 된 여성들에게 성숙미를 더해줄 수 있는 속옷은 장미꽃, 향수 등과 함께 성년의 날 선물로 매년 인기를 얻고 있다”며, “특히, 톡톡 튀는 컬러나 레이스 디자인 등 받는 이의 스타일까지 생각한 언더웨어 선물은 축하의 마음을 센스있게 전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조언했다.

한스킨은 성년의 날을 위해 ‘한스킨 배어 글로우 파운데이션’과 ‘블레미쉬 커버 컨실러'를 추천했다. 이 제품들은 가벼우면서도 촉촉하게 빛날 수 있는 글로우 메이크업을 잘 표현해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셀트리온스킨큐어 관계자는 "성년의 날을 맞아 어떤 선물이 좋을지 고민이라면, 특별하면서도 실용적인 선물로 화장품을 추천한다"며 “아직 메이크업이 서툰 스무살의 대학생들을 위해 자연스러우면서도 피부가 빛날 수 있는 베이스메이크업 제품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