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남북 고위급 회담 16일 판문점서 개최 2018-05-15 11:11 강정숙 기자 판문점. [사진=연합] 북한이 16일 남북 고위급회담을 판문점에서 개최하자고 제안해 와 우리 정부가 동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지난달 27일 열린 남북정상회담 이후 첫 남북고위급 회담이 16일 판문점에서 열린다. 관련기사 '적대적 두 국가' 선언 北, 과거엔 "서명 때 국호 쓰지 말자" 통일부 "北, 남북기본합의서 파기 가능성" [박종철 칼럼] 김위원장의 연설정치, 민생협력을 포함한 복합전략으로 대응해야 '노태우 정부' 정원식 전 국무총리 별세… '남북기본합의서' 주역 北, 7일 개헌…통일조항 삭제·영토조항 신설 전망 강정숙 기자 shu@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