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 ‘수상경력 부풀리기’ 배현진에 서면경고 조치
2018-05-14 16:18
“고의 아닌 실수” 해명 후 정정
배 후보는 지난달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07년 제6회 숙명 토론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말한 데 이어 포털사이트 자신의 프로필에도 이 같은 내용을 적었다.
그러나 배 후보가 당시 토론대회에서 은상을 받았다는 언론 보도가 잇따르자,“고의가 아닌 실수였다”고 해명했다.
이어 지난달 25일부터는 해당 포털사이트 프로필에도 ‘금상’이 아닌 ‘은상’으로 수상내역을 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