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주력 사업 호조로 1Q 영업익 대폭 증대…전년比 1126%↑
2018-05-14 15:28
화학소재 기업 휴비스가 주력제품인 LMF(저융점 접착용 섬유)의 호조로 인해 1분기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했다. 휴비스는 LMF 부문 세계 판매 1위 기업이다.
휴비스는 14일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3181억원, 영업이익 75억원, 당기순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영업이익은 1126%로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65% 증가한 수치다.
휴비스 관계자는 "주력 제품인 LMF의 수급이 안정되고 올 초부터 지속된 원료가 상승 기조에 따른 판가 상승으로 전년 동기대비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미국 LMF 반덤핑 예비 판정에서 관세 0%라는 긍정적인 결과로 미주 수출이 증가하고 있어 2분기 역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LMF 반덤핑 최종 결과는 6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휴비스는 14일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3181억원, 영업이익 75억원, 당기순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영업이익은 1126%로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65% 증가한 수치다.
휴비스 관계자는 "주력 제품인 LMF의 수급이 안정되고 올 초부터 지속된 원료가 상승 기조에 따른 판가 상승으로 전년 동기대비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미국 LMF 반덤핑 예비 판정에서 관세 0%라는 긍정적인 결과로 미주 수출이 증가하고 있어 2분기 역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LMF 반덤핑 최종 결과는 6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