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라도함 진수식 2018-05-14 11:13 김세구 기자 [사진=방사청 제공] 독도함급의 대형수송함 2번함인 '마라도함'(LPH-6112) 진수식이 14일 오후 부산 영도 한진중공업 조선소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개최된다. 독도함과 같은 배수량 1만4천t급의 마라도함은 길이 199m, 폭 31m로, 최대속력은 23노트다. 1천여명의 병력과 장갑차, 차량 등을 수송할 수 있고, 헬기와 공기부양정 2대 등을 탑재할 수 있다. 관련기사 "돌격 앞으로"…육·해·공군·해병대 합동상륙훈련 해군작전사-美 5항모강습단장병들 UN기념공원 참배ㆍ연합 봉사활동 끈끈한 한미동맹 확인 함정 20척·장병 3300명…역대 최대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 열린다 평택시, '제1회 평택 해양페스티벌' 대성황 "해안 교두보를 확보하라"…한미 해군·해병대, 포항서 상륙돌격 김세구 기자 k3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