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부근·조성진 등 재계 CEO 일본行…한중일 비즈니스서밋 참석
2018-05-08 09:04
9일 오전 日 도쿄서 개최... 韓‧日‧中 3개국 대표 기업인 50여명 참석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9일 일본 도쿄 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에서 열리는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 참가할 국내 기업인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 측에서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정택근 GS 부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총괄사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 총 15명이다.
일본과 중국 측 참가 기업인 명단은 일본 게이단렌과 중국 CCPIT(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가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