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난 기적' 김명민, 궁지에 몰렸다…기막힌 사건의 연속에 '궁금증' 폭발
2018-05-07 00:00
[사진=에이스토리 제공]
‘우리가 만난 기적’이 살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된 송현철(김명민 분)과 아내 선혜진(김현주 분), 조연화(라미란 분)의 긴장감 넘치는 현장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앞서 지난 주 10회 방송에서 송현철은 박동수(전석호 분) 형사에게 장기철 살인범으로 긴급 체포됐다. 육체 임대라는 기막힌 상황에 이어 범인으로까지 몰린 상황에서 사건의 진실과 더불어 그가 이를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 어느 때 보다 심각한 송현철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특히 그가 걱정돼 한달음에 달려온 조연화와 선혜진 사이에 날 선 분위기가 형성돼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우리가 만난 기적’ 관계자는 “송현철이 살인범으로 지목된 이유는 무엇일지, 혹시 그에게 또 다른 비밀이 있는 것일지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며 “특히 그의 아내 선혜진과 조연화가 경찰서에서 마주치면서 더욱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가 만난 기적’ 11회는 7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