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5월 가정의 달 이벤트 풍성

2018-05-01 08:45

 

펄어비스가 개발하고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 중인 다중역할접속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정해진 일자에 접속한 모험가가 패키지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1마일리지에 구매하는 이벤트를 오픈했다.

우선 1일(근로자의 날)에 접속한 모험가는 힘이 솟아 치맥 박스와 대형 기운 강장제 3개를 구매할 수 있다. 5일(어린이날)에는 어린이날 선물 상자를, 8일(어버이날)은 효심을 담은 선물을, 15일(스승의 날)에는 존경심을 담은 상자를 1마일리지에 구입할 수 있다.

20일에 접속한 모험가에게는 룰루피의 여행 세트를, 21일에는 성년의 날 기념 세트를, 22일(석가탄신일)에는 행복 기원 풍등 꾸러미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 21일부터 31일 사이에 게임을 플레이하면 특정 시간에 전투 경험치 200%, 기술 경험치 30% 추가 효과를 주는 스페셜 경험치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28일 개최된 ‘아르샤의 창’ 결승전 우승 예상팀에 투표를 하면 전투 경험치 추가 획득 주문서(5개) 등 아이템 3종이 지급되며, 우승팀을 맞히면 고급 아이템과 함께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GS 상품권을 증정한다. 24일까지 아이템 상점에서는 모든 펄 아이템을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검은사막 관계자는 "검은사막은 2014년 12월 한국 오픈베타서비스를 시작해 북미, 유럽, 일본, 러시아, 대만 등 세계 각 지역에서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며 "올해는 그래픽 및 사운드를 일신한 리마스터 작업을 통해 게임의 품질도 더욱 향상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