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 ‘한국의 소리’ 국악인 기념우표 발행
2018-04-30 10:21
QR코드 찍으면 국악인 실제 연주 들을 수 있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한국의 소리’ 국악인 3명을 담은 우표 3종, 총 75만6000장을 30일부터 발행한다고 밝혔다.
국악인은 전통무용가이자 해금 연주가인 김천흥(1909∼2007), 거문고 산조의 대가로 불리는 신쾌동(1910∼1977), 가야금 산조의 명인 김윤덕(1918∼1978)이다.
특히 이번 우표는 전지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국악인 3명의 실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