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지방종 의료사고 사진 인스타그램에 추가공개“너무 마음이 무너져”

2018-04-23 15:53
소름끼칠 정도로 흉칙한 수술 부위

사진=유대길 기자

미녀 여배우 한예슬(36)이 지방종 의료사고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추가로 공개했다.

한예슬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20일에 이어 추가로 지방종 수술 과정 중 발생한 의료사고로 생긴 부위를 공개했다. 한예슬은 사진 옆에 올린 글에서 “오늘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 너무 마음이 무너지네요”라고 말했다.

사진을 보면 수술 부위에 의료용 테이프가 붙어 있고 옆에 흉칙한 상처가 있다.